美 디지털치료제 학회 "연사로 초청돼 발표"

디지털 치료기기 연구개발사 에스알파테라퓨틱스가 미국 디지털 치료제 산업 협회(DTA)의 초청으로 오는 9월 중순 디지털 치료제 동부 컨퍼런스(DTx east 2020)에 연사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디지털 치료제 산업 협회(DTA)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약 9개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협회로,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디지털 치료제 산업에 대한 정의를 확립하고 제품설계, 정보공유, 규제감독 등을 논의하면서 글로벌 얼라이언스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대표 컨퍼런스인 디티엑스(DTx east)는 전 세계 디지털 치료기기연구개발 관련 산업 리더들이 모여 최신 디지털 치료기기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이번에 에스알파테라퓨틱스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법인 최초로 초대를 받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아시아에 본사를 둔 기업 중에서는, 일본기업 들만이 초대를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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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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