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파테라퓨틱스, IT·BT 인력 모여 소아 근시 DTx 개발 도전

시리즈 B 유치, 누적 펀딩액 210억…소아 근시 확증 임상 앞둬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은 디지털치료기기(DTx)가 등장하며 관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임메드와 웰트가 개발한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가 품목허가를 받으며 국내 규제당국에서도 DTx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9년에 설립된 에스알파테라퓨틱스는 BT와 IT 인력이 모여 기존 신약보다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DTx 개발 도전에 나섰다. 소아 근시를 시작으로 항암 분야로 DTx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이다. 창업자인 최승은 대표는 의학박사이자 면역학 박사로서 사노피, 노바티스, 존슨앤존슨메디컬 등의 글로벌제약회사를 거쳤다. 최 대표는 DTx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다양한 전문인력들과 함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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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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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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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위클리] 소아 근시 디지털 치료제…에스알파테라퓨틱스 _ YTN 사이언스